[펜타클 기사 Knight of Pentacles]
원소 | 상징 | 중세 계층 | 상징 인물 | 대표 용어 | 인물 이미지 | 대체 단어 |
흙 | 펜타클 | 상업 | 상인 판매자 |
따지다 계산하다 |
화려하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투자한다. | 물질, 현실, 재물, 쾌락, 감각, 이권, 이해타산 등 자기중심적인 모든 요소 |
음양 구분 | 성향 | 의미 | 행동 요인 | 직업 | ||
음 | 물질만능적 | 감각적 현실적 |
자기만족과 쾌락, 안정 | 상인, 판매, 세무, 회계, 경제인, 금융권(은행, 보험, 증권), 사업가 |
계급 | 계급 상징 | 속성 | 표현 | 행동 양식 | 인물 |
기사 | 완드 | 활동적 | 미성숙 | 미성숙한 행동 | 해당 원소를 무조건 실행에 옮기는 인물 |
코트 카드는 해당 상징의 계급을 대표하는 인물카드이다. 이 카드는 펜타클의 기사이며 계급의 상징은 완드이다. 즉 펜타클의 대체 단어인 물질, 현실 등을 활동적으로 표현하는 인물이지만 성숙도는 약간 떨어지고 물질과 현실을 완드의 영향을 받아 행동으로 다루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펜타클의 기사는 물질적 가치를 다루는 인물이다. 그러나 다루는 성숙도는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 기사가 타고 있는 말은 인물의 성향과 행동 양식을 의미하는데 펜타클 기사의 말은 그 자리에 서 있다. 이는 현재 위치에 대한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펜타클 기사의 대표적인 성향 중 하나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난 일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인색한 인물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상대방이 정도를 넘은 요구를 하거나 현실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두 말 없이 돌아서는 인물이다.
이는 펜타클의 가치를 확장하여 활용하기보다는 지키고 안전하게 하는데 주력한다는 의미이다.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합리적인 인물로 표현할 수 있지만 현재의 변화를 싫어하며 다소 보수적이다. 상대 카드로 이 카드가 나왔다면 그가 할 수 있는 능력 범위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 카드의 인물은 치밀하기 때문에 실수가 적고 준비가 철저한 편이다. 상황 파악을 잘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다. 반면 모든 것을 자신의 기준에서 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인간미는 좀 떨어질 수 있다. 지나치게 합리적이어서 감성적으로 놓치는 부분이 있으며 사람을 구분해서 만나는 성향이 있다.
출처: 타로카드 비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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