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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킹 King of Swords]
원소 | 상징 | 중세 계층 | 상징 인물 | 대표 용어 | 인물 이미지 | 대체 단어 |
공기 | 검 | 귀족 | 권력자 | 생각하다 판단하다 |
피부는 하얗고 냉정하며 이지적인 모습이다. 날카로우며 매사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 생각, 사고, 이념, 갈등, 권력, 지성, 분별력, 투쟁 등 성취욕에 관한 모든 요소 |
음양 구분 | 성향 | 의미 | 행동 요인 | 직업 | ||
양 | 현실적 개인적 자기중심적 |
사고적 이지적 |
소신과 원칙, 자아의 승리 | 법조인, 정치인, 군인, 공무원, 경찰, 감사, 비평가, 평론가, 분석에 관련된 직업 |
계급 | 계급 상징 | 속성 | 표현 | 행동 양식 | 인물 |
킹 | 펜타클 | 고정적 | 성숙 | 자신감에 찬 행동 | 해당 상징을 자신감 있게 현실적으로 잘 다루는 인물 |
코트 카드는 해당 상징의 계급을 대표하는 인물카드이다. 이 카드는 검의 왕이며 계급의 상징은 펜타클이다. 즉 검의 대체 단어인 생각, 갈등 등을 자신감 있게 다루는 인물이되 펜타클의 영향을 받아 고정적이며 현실적으로 다루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이 카드는 메이저 11번 카드인 정의 카드와 매우 유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정의 카드의 인물은 검은 똑바로 들고 있지만 이 카드는 검을 비스듬히 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권력에 대한 사용방법으로 정의 카드는 권력을 공평하고 치우치지 않게 사용하는 카드이며 검 킹 카드는 권력을 임의대로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검 킹 카드에는 정의 카드에 등장했던 천칭이 없다. 이는 공정한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곧 천칭이라는 의미이다. 곧 스스로가 곧 권력의 정점이라는 의미이다.
이를 권력의 남용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융통성의 발현이라는 긍정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검 킹의 인물은 생각과 사고가 분명하고 냉정하며 합리적이다. 모든 검의 카드에는 구름이 그려져 있다. 구름이 상징하는 것은 변화이다. 이는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카드의 인물은 자아가 강하며 고집과 분별력이 있다. 소신과 원칙이 워낙 강해서 때로 차가운 이미지를 주며 주변과 마찰을 빚기도 한다. 비판하고 분석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출처: 타로카드 비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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